MBC Evening News - Opening of Barakat Seoul Gallery

Kyung-Mi Lee, NBC Evening News, November 28, 2016



아마 보시면 눈이 휘둥그레지실 겁니다. 

150년 전통의 세계적 고대 예술갤러리 '바라캇 갤러리'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문을 열고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옷의 주름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줍니다.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를 대리석으로 조각한 다이애나 여신상입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아프리카 말리의 밤바라족 여성의 목제 조각상은 하나의 통나무에서 빚어낸 작품입니다.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고대 작품들 뒤로 잭슨 폴락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돼 묘한 어울림을 자아냅니다. 

5대째 갤러리 운영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고대 예술품 컬렉터이자 미술작가인 파에즈 바라캇이 직접 그린 작품들입니다. 

[박소현 큐레이터/바라캇 서울 갤러리] 
"물성이 가진 힘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보실 때 생각을 하면서 보기보다는 에너지 자체를 느끼기를 권해드려요." 

그의 작품에 소재 제한은 없습니다. 

온통 물감으로 뒤덮인 최고급 차 벤틀리는 자동차로서의 가치는 잃은 대신 예술품으로 가치를 얻었습니다. 

이미 10대에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고, 지금은 억만장자에 오른 갑부인 그는 예술품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파에즈 바라캇 회장] 
"저는 4만여 점 이상의 작품을 수집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집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수집보다는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때이죠." 

해외로 나가지 않으면 보기 어려웠던 그리스, 이집트 등 고대예술품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Transcript [Translated] 

[ Anchor ] If you look at it, your eyes will be dizzy. 

The 150-year-old art gallery 'Barakat Gallery' opened its doors in Korea for the first time in Asia and has exhibited over 300 works. 

The reporter Lee Kyungmi will deliver it. 

[ Report ] The three-dimensional feeling that is felt in the pleats of clothes gives a feeling of moving.

It is the statue of Diana that carved the marble of Artemis, the goddess of hunting. 

The wooden sculpture of a night bara woman in Mali, Africa holding a child, is a piece made from a single log. 

Contemporary artworks reminiscent of Jackson Pollock's works are exhibited behind the ancient artworks that can be seen in museums. 

The 5th generation is an art collection artist and artistic artist Paez Barrakat who has been working on the gallery operation business. 

[Park Soo-hyun Curator / Barakat Seoul Gallery] 
"Because I emphasize the power of physical property, I encourage you to feel the energy itself rather than thinking while seeing a certain work." 

There is no material restriction on his work. 

Bentley, the finest car covered in paints all over, lost its value as a car and gained value as an artwork. 

He is already a billionaire and now a billionaire in his teens. He says he does not own art. 

[Chairman Fayez Barakat] 
"I am one of the world's greatest collectors of more than 40,000 pieces of work, and now it's time to share it with people around the world rather than collecting it." 

Works ranging from ancient times to ancient arts such as Greece and Egypt, which have been difficult to see overseas, are waiting for visitors. 

MBC News This is Kyungmi Lee.